월드 골프 명예의 전당(여성)-LPGA 명예의 전당 멤버

골프 명예의 전당은 역사적으로 뛰어난 기량과 성과를 보인 골퍼들을 영예롭게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명예의 장소입니다. LPGA 투어 멤버로 10년 이상 활동 경력을 기반으로 각종 대회 우승컵에 매겨진 포인트를 합산한 누적 점수가 충족되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습니다.

 

◎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서

1. 메이저 대회 우승 2점

2. LPGA 공식 일반 대회 우승 1점

3. 올해의 선수상 1점

4. 베어 트로피 수상 1점으로, 누적 점수 최소 27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

스웨덴 출신으로 여성 골퍼 중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1970년에 태어나 프로 골퍼로 1992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했습니다.

LPGA는 그랜드슬램 개념이 조금 복잡한데, 소렌스탐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7명에 포함 됩니다.

소렌스탐은 프로 경력 동안 많은 업적을 올리며 여성 골프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메이저대회: 소렌스탐은 LPGA투어에서 10개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며 역대 여성 골퍼 중 가장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PGA투어 우승 : 총 72번의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연속 8년간의 선두 경기력 : 2001년부터 2005년까지 8년 연속 LPGA 투어에서 연간 선두 수익자로 기록되었습니다.

▷2013년에 미국 프로골프 협희(PGA of America)에서 주는 '2013 골프 퍼스트레이디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이것은 

미국인이 아닌 골퍼가 수상자로 선정 되었는데, 소렌스탐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수상 경력 :

1995, 1996, 2006 U.S 오픈

2001, 2002, 2005 나비스코 챔피언쉽

2003, 2004, 2005 LPGA 챔피언쉽

2003 브리티시 오픈

 

소렌스탐은 탁월한 기술과 안정된 선수로 인정받았고, 그녀의 훌륭한 플레이는 골프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골프 경력 외에도 소렌스탐은 여성 골퍼들의 역량 개발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재단을 운영하고 있어 골프 커뮤니티에서도 존경받고 있습니다.

 

◆ 케리 웹(Karrie Webb) :

웹은 호주 퀸즐랜드이 Ayr에서 태어났습니다.

웹은 1994년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에서 프로 골프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그녀는 여자 호주 오픈과 미국 퓨처스 투어에서 4위를 차지하여 한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습니다.

1995년 그녀는 LPGA 메이저로 분류되기 전에 유럽에서 루키 시즌에 Weetabix Women's British Open의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으며,유럽 올해의 신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손목에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LPGA 최종 예선 토너먼트에서 LPGA 투어에 진출했습니다.

 

웹은 2000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자격이 있었지만 9시즌마다 2005개의 LPGA 투어 대회를 치르기 전까지는 헌액할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21년 3월 15일 LPGA 챔피언십 2007라운드를 마쳤을 때 이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그녀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연소 생존자가 되었으며,동료 LPGA 스타 박세리가 헌액하기까지 그 명성을 유지했습니다.

 

★ 수상 경력 :

프로 통상 우승 56

LPGA Tour 우승 41

ALPG Tour 우승 13

LPGA 일본 투어 우승 3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우승 15

퓨처스 투어 우승 1

기타 2

 

<LPGA 메이저 대회>

2000, 2006 셰브론 챔피언쉽

2001 여자 PGA C'ship

2000, 2001 U.S 여자 오픈

1999 뒤 모리에 클래식

2002 브리티시 여자 오픈

2014 에비앙 챔피언쉽

 

◆ 박세리(Se Ri Pak)

박세리는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거둔 그녀의 눈부신 우승은 많은 한국 여성들이 골프를 스포츠로 받아들이도록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녀는 고국에서 여성  골프계의  리더로 여겨지며 LPGA 에서 그녀의 발자취를 따랐던 LPGA 선수 '최나연'과 '박인비' 등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세리 파크(Se Ri Pak)은 대한민국 출신의 여성 골퍼로, 한국 골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1977년에 태어나 전문 골퍼로서 1996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세리 파크는 전성기 동안 많은 업적을 세우며 한국 골프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승리의 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세리 파크는 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며,

다음과 같은 업적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 대회 : 세리 파크는 LPGA 투어에서 5개의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여 한국 여성 골퍼 중에서 가장 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98년 US 오픈에서의 우승은 특히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LPGA 투어 우승 : 총 25번의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여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여성 골퍼로서 한국인 최초의 월드 골프 명예의 전당 선출: 세리 파크는 2007년에 월드 골프 명예의 전당에 선출되어 그의 성과가 인정되었습니다.

세리 파크는 골프 경력과 함께 한국 골프 역사에 경이적인 흔적을 남겼으며, 한국 골퍼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훌륭한 플레이와 독특한 개성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 골프의 발전과 세계 골프에 한국 선수들의

입지를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 수상 경력 :

프로 통상 우승 39

LPGA Tour 우승 25

LPGA 코리아투어 14

 

< LPGA 메이저 대회 우승>

2014 셰브론 챔피언쉽

1998, 2002, 2006 여자 PGA C'ship 

1998 U.S 여자 오픈

2000 뒤 모리에 클래식

2001 브리티시 여자 오픈

2013 에비앙 챔피언쉽

 

<업적 및 수상>

2007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1998 LPGA 올해의 신인상

1998 GWAA 올해의 여자 선수

2003 LPGA 베어 트로피

2006 LPGA 헤더 파 어워드

1998 AP 통신 올해의 여성 선수

2020 밥 존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