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골프장 "페블비치(Pebble Beach Golf) 골프장"

페블비치 골프장 코스

최고의 골프장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페블비치 골프장"

 

여기서는 매년 AT&T National Pro-Am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 곳에서 US Open이 다섯번이나 열렸다고 한다.

그만큼 대단해서 "죽기전에 단 한번의 라운드가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페블비치를 택하겠다"는 '잭 니클라우스'의 말만큼이나 골프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번쯤 라운딩을 꿈꾸는 골퍼들의 로망인 곳이다.

 

페블비치 골프장

 

이 페블비치 골프장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미리 1년 전부터 숙박시설을 포함해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라운딩 하기가 불가능한 곳이다. 그런 곳이라 숙박비와 그린피가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페블비치 골프장 - 운명의 절벽(Cliff Of Doom)

 

페블비치가 대단한 것은 5번홀까지 미친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경기를 했다면 6번홀부터는 대자연과 자신과의 냉철한 게임을 준비해야 하는 Cliff of Doom, 즉 '운명의 절벽' 코스를 맞이하게 된다.

페블비치 골프장 - 파3

특히 태평양을 끼고 펼쳐지는 7번홀(파3)은 페블비치의 특별함을 주는 홀이다.

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정신줄을 놓기 일쑤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그린에 볼을 떨어뜨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하는 정말 매력적인 홀이라고 한다.

 

페블비치 골프장

17번홀, 18번홀은 지는 석양의 멋진 풍광을 보면서 즐기는 홀로 너무 아름다워 '신의 걸작품'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감동적이라고 한다.

 
한국 10대 골프장, 코스 1위는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gold-n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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