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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의 경기 방식

by 럭키영진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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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경기 방식

많은 사람들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움직임에 익숙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은 종종 골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골프는 역사가 오래돼 다양한 플레이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18홀을 한 라운드에 치러 총 안타 수를 비교하는 스트로크 플레이이며, 승부는 종종 진행됩니다.

이때 단순히 홀별 안타 수를 더하면 계산할 수 있지만, 오히려 홀별로 설정된 타수를 기준으로 몇 타를 더 쳤는지를 세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예를 들어 골프 중계에서 "오늘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고 하면 67타를 쳤다는 뜻입니다, 18홀의 72타 규정보다 5타 적습니다.)

규정된 타수는 (실수나 요행 없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때 각 홀에 필요한 타수에 티샷에서 그린으로 볼을 보내기 위한

2개의 타수를 더한 것입니다. (여기서 2번은 짧은 퍼팅인 2개의 퍼팅으로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티샷을 한 번 더 그린에 올려놓아야 하는 거리의 홀(보통 300~470y)은 4타,

그린에 닿을 수 있는 거리의 홀(500y 이상)은 5타의 규정이 있습니다. (물론 장타자들은 파5홀 두 개에서 그린에 올리려고 노력하고 종종 성공합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18홀의 총 타수는 72타이며, 1번과 2번 9홀은 각각 파4홀 5개, 파3홀과 파5홀 2개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드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또 같은 골프장이라도 프로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타수를 줄여 설정합니다. 이 규정 타석은 실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설정된 값이기 때문에 선수나 프로가 이븐파나 언더파로 한 라운드를 치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초보자는 이븐파는커녕 보기 선수로 완성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무리 운동장에서 연습을 많이 해도 실제 골프장은 다양한 지형(산, 언덕, 해변, 호숫가, 매립지 등)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기후와 날씨도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양파 두 개를 좋아합니다.

 

골프장에 처음 갈 때(머리를 올린다.) 연습 후 100타 이내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사방으로 흩어진 공을 쫓을 때는 자신의 점수를 세는 것조차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노력하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108타(=72+18×2)까지 올라갈 수 있어 더블보기 플레이어로 불립니다.

여기서 더 노력하면 보기 선수인 90타(=72+18)가 될 수 있는데, 우리나라 클럽 회원들은 대부분 이 정도의 성적을 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보기 플레이는 상당히 잘 하는 경우입니다. '동료' 수준으로 좁혀지면 사실이지만 대상이 골퍼 전체로 확대되기 전까지는 보기를 할 수 있는 골퍼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통계마다 그룹이 다르지만 인구가 넓어질수록 조사한 평균 타수가 증가하고, 많은 선수들이 100을 넘습니다.

한국에서는 90년대 중후반에 100대 골퍼들이 선수로 변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샷, 멀리건, 콘시드입니다.

 

골프를 배우는데 정말 심혈을 기울인다면 싱글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고 81타석(=규정(72)+한자리수 최대내에서 끝낼 수 있습니다. (81은 물싱글이고, 대부분 79는 찐싱글로 간주됨)

싱글 플레이어라면 골프 약속에 잘 초대되고, 골프를 좋아하는 영업대상 고객사나 상사와  좋은 친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버디 샷을 잘 해서 72타 이하가 되면 점수가 언더파(-)가 되어 골프 프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신이 이 수준에 도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골프 기술을 가르치고 생계를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두 자릿수(-10+) 이하를 자주 기록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됩니다. 참고로 11언더파는 한국 프로골프 18홀 중 가장 적은 타수이며, 13언더파는 세계 프로골프 기록입니다.

 

골프는 적은 점수로 완주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심판이 없습니다.

매파 눈으로 캐디가 점수를 매기는 경우도 있지만 캐디가 없는 골프장이 많고, 주로 스스로 점수를 매파합니다. 당연히 점수 조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내 주위에는 텅 비어 있어 아무 말도 할 사람이 없습니다.(샷이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파트너를 속이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골프는 신사의 게임이 아니라 공동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득점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는 숙련도에 따라 점수를 낮추는 운동이라 묘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1. 스트로크 플레이 :

대부분의 골프 토너먼트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세트 홀(라운드당 18홀, 보통 프로는 3~4라운드로 진행)을 한 후 총 타수 순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프로대회는 보통 3~4일간 열리며, 결승전은 보통 일요일로 예정돼 있어 더 많은 관람객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프로 대회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결승전을 완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1일과 2일 결과가 규정된 순위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탈락하는 '컷오프' 규칙을 사용합니다.

공동 우승이 없기 때문에 모든 라운드가 종료되며, 1등이 여러 명일 경우 연장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여기서 최소 타석 수를 가진 선수 1명이 우승을 확정하고, 연장전에 진출한 선수는 우승 실패가 확정된 시점과 상관없이

2위로 확정됩니다.

 

2.샷건 방식 :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하나의 홀에서 시작하여 18홀에서 끝납니다.

1조가 1홀을 하고 두 번째 홀로 넘어가면 2조는 첫 번째 홀부터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1조가 1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2-18홀은 그냥 비어 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그룹이 18홀을 플레이할 때, 1~17홀 또한 비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챔피언조(마지막 조)에서 자연스럽게 관객을 끌어모아 집중 효과를 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플레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방법이 바로 '샷건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제18조를 각 홀에 대기시키고, 그 다음에 18번 홀에서 동시에 티 홀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모든 선수들이 동시에 경기를 하고 동시에 홀을 움직입니다.

1조는 한 홀에서 시작해서 18홀에서 차례로 끝나고,

2조는 18홀에서 시작해서 한 홀까지 갔다가 17홀에서 끝납니다.

그룹 3은 17홀로 시작하고 그룹 4는 16홀로 시작합니다.

홀이 비어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 경기 시간이 단축되고,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시작하여 거의 동시에 종료됩니다. 단, 한 홀이라도 지연이 발생하면 모든 그룹에서 동시에 지연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매치 플레이 :

매 홀마다 두 명(또는 두 팀)이 1:1로 경기를 하고 18홀씩 경기를 하는 방식입니다.

각 홀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잘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상대보다 잘했는지, 동등한지만 따질 뿐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홀에서 보기를 하면 자신이 파/버디/이글을 기록하든 성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승패만 기록됩니다.

홀의 승패를 기준으로 앞섰을 경우 UP이라고 하며, 앞선 홀의 수를 더해서 2UP, 3UP 등으로 표시합니다.

반대로 지면 다운(DOWN 또는 DN 약어)으로 표시되며, 동점이면 TIE라고 합니다.

18홀까지 돌면 UP을 유지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다른 팀은 당연히 다운입니다.

 

현재 앞에 있는 홀 수가 남은 홀 수보다 많을 경우, 18홀을 모두 라운드하지 않더라도 곧바로 승패가 결정되어 게임이 종료됩니다. (예를 들어, 최대 14홀까지 플레이한 경우, 한 쪽이 5홀보다 앞선 경우), 남은 4홀 이상이기 때문에 게임이 종료되며, 남은 홀 수는 '5&4'로 표시됩니다.

만약 당신이 18홀을 뛰었고 동점이라면, 당신은 보통 연장전을 해서 누가 이기거나 지는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다만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친선경기의 경우 무승부로 끝날 수 있습니다.

 

4. 스킨스 게임 :

각 홀마다 스킨이라는 상금이 있는데 홀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가 상금을 받는 게임입니다.

보통 4명이 한 조로 경기를 하는데, 선수들을 초청하는 이벤트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홀 안에 있는 네 명의 선수 중 단 한 명의 우승자도 없을 경우, 상금은 무조건 다음 홀로 이월됩니다. 예를 들어 4명 중 2명이 버디를 잡고 2명이 파를 하면 2명의 버디가 나눠주지 않고 다음 홀까지 이월해 누적하는 식입니다. 상금이 쌓이고 쌓일수록 흥겹고, 하반기에만 상금 액수를 늘리는 형태로 상금을 배열해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5. 팀 경기 :

방식 골프는 원칙적으로 개인전이지만, 어떤 종목에서는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경기하는 단체전이 채택되기도 합니다.
특히 전국 대회에서 주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2:2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점수를 집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거의 모두 매치플레이로 볼 수 있습니다.

  • 포섬 플레이 :
    한 팀은 골프공을 한 개만 사용하고, 한 개의 공은 두 명이 번갈아 사용합니다. 여러분의 팀워크는 매우 중요합니다.
  • 포볼 플레이 :
    각 팀의 모든 선수들은 각자의 공을 가지고 경기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홀인원이 될 때까지 플레이한 다음 둘 중에서 더 나은 것을 선택하여 홀의 퍼포먼스로 채택합니다. 하지만 팀의 선수가 당신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다면 끝까지 경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파 퍼트를 기다리고 있는데 팀 플레이어가 버디나 파를 가지고 있다면 퍼트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베터볼 플레이 :
    두 선수 모두 첫 번째 공을 친 다음, 팀은 둘 중 더 나은 공을 선택하기 위해 협상하고, 그 다음에 번갈아 하나를 칩니다. 일반적으로 멀리 날아가는 공이 더 좋은 공이 되겠지만 벙커, 워터 해저드, 러프, 장애물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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