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용어와 규칙

골프는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규정하는 특정 용어와 규칙을 가진 스포츠입니다.

골프에 입문해서 골프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입니다.

다음은 골프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용어와 규칙입니다.

 

골프 용어

1) Tee(티) : 각 구멍의 시작점. 작은 페그 또는 티로 표시됩니다.

2) 페어웨이(Fairway) : 티와 그린 사이의 깎인 구역에서 플레이어가 공을 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파4, 파5 홀 티 샷의 주요 타깃이 되는 지점으로 잔디를 짧게 깎아 플레이하기 편하게 만든 곳이다.

페어웨이로 티 샷을 보내야 다음 샷을 비교적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투어 대회에서는 드라이버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페어웨이 안착률(Driving Accuracy)을 활용한다.

3) 그린(Green) : 홀을 둘러싼 잘 정비된 구역으로 플레이어가 공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홀(Hole) : 그린상의 타깃 영역으로 깃대와 지면에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로서, 그린에 생성되어 있는 골프공을 넣는 구멍을 말하는데,

    여기를 멀리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깃대가 홀에 꽂혀 있습니다.

5) 스트로크 : 공을 치기 위한 골프 클럽의 싱글 스윙.

6) 골프 타수 관련 용어

    ▶파(PAR) : 숙련된 골퍼가 홀이나 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취하는 스트로크의 수.

       보통 "나이스 파"라고 골프 동반인들이 축하해 주는데, 파가 각 홀의 기준 타수를 의미 한다.

       즉, 파 5홀에서 5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게 되면 이때를 "파"를 했다고 한다.

    ▶버디(Birdie) : 홀에서 1타 언더 스코어, 코스 기준 타수보다 한 타 작은 타수를 기록하면 버디.

       즉, 파 5홀에서 4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게 되면 "버디"라고 하며 기준 타수에서 1타를 줄이게 된다. 

    ▶이글(Eagle) : 홀에서 2타 언더 스코어, 코스 기준 타수보다 2타 적게 기록하면 이글.

       즉, 파 5홀에서 3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게 되면 "이글"이라고 하며 기준 타수에서 2타을 줄이게 된다.

       "이글"은 비거리와 정확도가 동시에 좋아야 하며 매우 어려우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규홀 골프장에서는

       "이글"을 하게 되면 "이글증서"를 증정한다.

    ▶알바트로스(Albatross) : 기준타수보다 3타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이 "알바트로스"는 홀인원 보다도 훨씬 어렵다고 하며, 프로선수들도 평생에 한번 하기 어렵다고 한다.

       파 3홀에서는 불가능하며, 파 4홀에서 홀인원을 한다거나 파 5홀에서 2타만에 홀컵에 공을 넣어야 가능하다.

 

    ▶보기(Bogey) : 홀에서 1 스트로크 오버, 코스 기준 타수보다 1타 높게 기록하면 보기.

    ▶더블 보기(Double Bogey) : 홀에서 2타 오버파, 코스 기준 타수보다 2타 높게 기록하면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 코스 기준 타수보다 3타 높게 기록하면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 코스 기준 타수보다 4타 높게 기록하면 쿼드러플 보기.

        실제 필드에서 거의 쓰지 않는 용어로서 우리나라 대부분 더블파(양파)에서 경기가 마무리 되기 때문에

        이 스코어를 세는 경우는 파 5홀에서만 가능하다. 즉, 정규홀 18홀 기준으로 파 5홀은 거의 대부분 4개홀 정도이다.

    ▶더블파(Double Par) : 양파라고 하며 "파를 두번 했다"는 뜻이다.

        즉, 기준 타수보다 두배를 높게 기록 했다는 것이다.

 

    ▶홀인원(Hole In One) : 한번의 티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을 말함.

        보통의 경우 대부분은 파 3홀에서 많이 나온다. 이 홀인원의 경우에도 골프장에서는 증서를 만들어 주며,

        캐디분들은 행운의 상징으로 복주머니에 홀인원을 한 공을 넣어준다고 한다.(부럽다~~)

 

7) 골프 샷 관련 용어

    캐리 : 공을 쳤을 때 그 공이 날아가서 땅에 떨어지는 곳 까지의 거리

    슬라이스 : 친 공이 똑바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이는 샷 구질

    훅 : 친 공이 똑바로 날아가다가 왼쪽으로 꺾이는 샷 구질

    페이드 : 친 공이 조금 왼쪽에서 출발했다가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중간으로 떨어지는 구질

    드로우 : 친 공이 조금 오른쪽에서 출발했다가 왼쪽으로 꺾이면서 중간으로 떨어지는 구질

 

8) 아웃오브바운스 : 코스 경계 밖의 지역으로 보통 흰색 스테이크스 또는 라인으로 표시됩니다.

     공을 아웃바운드로 하면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9) 페널티 스트로크 : 규칙 위반 또는 특정 상황의 결과로 플레이어의 점수에 추가된 스트로크.

 

10) Water Hazard : 코스 상의 정의된 영역. 종종 노란색 또는 빨간색 스테이크스로 표시되며 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간 경우, 그것을 플레이하거나 페널티를 받기 위한 구체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11) 벙커(Bunker) : 모래로 채워진 위험, 샌드 트랩이라고도 합니다. 벙커에서 공을 내보내는 방법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12) 스트로크 플레이 : 플레이어의 총 스트로크 수를 카운트하여 합계 점수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포맷.

 

13) 매치플레이 : 홀마다 맞붙어 가장 많은 홀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포맷.

 

14) 캐리(Carry) : 썃 한 볼이 공중에 체공하여 날아가는 거리를 말하며 샷 한 지점부터 볼이 지면에 처음 떨어진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한 것

 

15) 라이(Lie) : 볼이 지면에 놓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지면의 상황에 따라 평평한 수평 라이, 오르막 내리막 라이 등 각각의 라이에 따라서 셋업이나 스탠스가 달라 집니다.

 

16) 드롭(Drop) : 페널티구역에 들어간 볼이 플레이가 불가능할때 구제받는 방법으로 해당 볼을 꺼내어 지정된 구역, 무릎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뜨려 볼이 멈춘 지점에서 플레이를 다시 재개할 수 있다.

드롭한 볼이 할 클럽 길이 이상 굴러가면 다시 드롭해야 한다.

 

17) 골프는 페어 플레이를 보장하고 코스 상의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한 일련의 에티켓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이 노는 동안 조용히 두는 것, 디봇 수리, 벙커 파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골프 규칙 :

골프는 국제골프연맹(R&A)과 미국골프협회(USGA)에 의해 관리되는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골프 규칙에 대한 개요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요약된 정보이며, 정확한 규칙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R&A와 USGA의 공식 규정서를 참조해야 합니다.

• 플레이어 수 : 일반적으로 한 그룹은 최대 4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됩니다.
• 플레이어 순서 : 출발시 순서는 공을 친 선수 순서로 정해집니다. 그 이후에는 이전 홀에서 가장 적은 샷을 낸 플레이어가 다음 홀에서 첫 번째로 플레이합니다.
• 타수 측정 : 홀마다 설정된 표준 타수가 있으며, 그린까지 필요한 타수를 제한합니다.
  타수 제한을 초과하면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장애물과 경계: 강, 호수, 벙커, 고 rough 등의 장애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통과하거나 피해야 합니다.
  경계를 넘어서 공을 칠 경우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외부 도움 : 플레이어는 경기 중에 다른 사람이나 외부 도움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동작과 도구로 공을 치고 이동시켜야 합니다.
• 페널티 : 잘못된 행동이나 규칙 위반에 대해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페널티에는 추가 샷, 거리 이동, 경기 진행 중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더욱 세부적인 규칙과 페널티 사항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프를 진행할 때는 규칙을 준수하고, 필요한 경우 공식 규정서를 참고하여 규칙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