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 "카트비", "캐드피" 골프 라운딩에 드는 비용!!

◆ 그린피(골프 코스 사용료)

골프장의 코스를 한 게임(라운드) 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코스 사용료"를 말합니다.

이 그린피의 경우에는 주중, 주말, 주간, 야간 등의 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아래의 표는 참고용이므로 금액은 골프장마다 다르게 적용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린피&카트비

 

◆ 카트비(카트 이용 요금)

보통 팀과 팀 사이 7분으로 짜여진 티타임 시간 간격을 정확히 준수하면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골프장을 운영하는 측에서 도입하게 된 것이 카트 입니다.

필드에 나가보면 앞팀과의 간격이 짜여진 대로 진행되지 않을 시, 골프장 진행요원이 경기도우미(캐디)에게 무전으로 빠른 진행을 요청하기 때문에 괜한 눈치를 보며 조급하게 플레이를 진행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가의 카트 사용료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골프장측의 이익을 위한 부분이 크기 때문인 것이 원인입니다.

카트 사용을 의무화하면서도 사용료 자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부담 시키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라는 겁니다. 물론 이용하는 고객은 나름 편리한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감가를 해서 서비스로 돌리는 것도 미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아래의 표는 참고용이므로 금액은 골프장마다 다르게 적용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린피&카트비

 

◆ 캐디피(경기도우미 봉사료)

캐디

 

※ 아래의 표는 참고용이므로 금액은 골프장마다 다르게 적용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디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도움을 받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이 캐디피는 동반 캐디분께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도우미의 역할)

1) 골프 코스에 대해서 공략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2) 골프 공을 치게 될 방향과 거리에 대해서 알려 준다.

3) 해당 거리와 용도에 맞게 골프채를 찾아 준다.

4) 이용고객의 골프채를 잘 청소해서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준다.

5) 카트를 직접 운전하여 이동을 편리하게 해 준다.

6) 스코어를 기록해 준다.

 

대부분의 캐디님의 경우 도움이 많이 되고 플레이를 할때 편안함과 즐거운 라운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지만 어떤 경우에는 불편함을 주는 캐디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인상된 캐디피가 아깝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골프장 시설 이용 절차(보통의 경우)

시설이용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