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1 골프의 신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스코티 셰플러, 우승 상금만 무려 334억 셰플러가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30언더파로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26언더파)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대단한 우승을 했다. 이로서 남자 골프 '최강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집어 삼켜 버렸다. 재미있는 것은 투어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한다. 이를테면 페덱스컵 1위 셰플러는 10언더파, 2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8언더파로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스코티 셰플러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을 움켜쥔 셰플러는 무려 2500만 달러(약 334억 원)의 상.. 2024.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