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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의 좋은 점, 골프의 장점

by 럭키영진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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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다른 운동에 비해 강도가 조금 약할 수는 있어도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 한다.

실내, 실외(라운딩)에서 모두 스윙으로 운동 효과를 가질 수 있고, 실외 필드에서는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18홀을 걸어서 돌게 되면 1000~1500kcal 정도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많이 걸으면 심혈관 기능이 좋아지고, 필드에서 보게 되는 초록빛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며, 평지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등산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2011년 발표된 연구 자료에서 "골프를 하는 노인과 하지 않는 노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 비교한 결과 골프를 치는 노인이 신체 균형이 좋아져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골프는 우울증, 불안 증세 등을 보이는 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 골프가 우울증을 호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며 필드의 초록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을 돕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햇빛을 보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스윙을 할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되므로 '골프 스윙' 자체도 전신 운동이다.고 전문가는 말한다.(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양재혁교수)

 

주의 사항)

골프는 한쪽으로만 스윙을 반복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한쪽 상체에 고질적인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허리 근력을 중심으로 전신 근력을 높이기 위한 다른 노력도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자세가 어긋나면 주변 근육, 인대, 디스크 등에 강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부상을 입기 쉬운 노년층이면 힘을 덜 주거나 일자 자제로 골프를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클럽을 잡을 때 그립에 힘을 너무 주게 되면 손가락 힘줄에 염증 등의 이상 증상이 생겨 '방아쇠 수지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으며, 손목 주위 힘줄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힘을 푸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골프 엘보'로 알려진 '주관절 내측상과염'도 주의 해야 한다.

 

골프를 안전하게 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트레칭이 필수"이다.

스트레칭의 순서는 어깨, 가슴과 복부, 몸의 측면, 등, 다리, 손목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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