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프로, 3년 징계 풀려 4월 KLPGA 두산건설 챔피언십 출전

윤이나 프로-징계해제

2024년 3월 20일 징계가 해제된 “윤이나 프로가 4월 4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윤이나 프로의 매니지먼트사(크라우닝)가 밝혔다.

 

그러면서  “윤이나 프로가 ‘조기에 복귀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겸손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께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매니저먼트(크라우닝)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윤이나 프로가 깊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윤이나 프로가 징계를 받게 된 스토리를 보자면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자기 볼이 아닌 볼을 치는 오구(誤球) 플레이를 범한 윤이나 프로는  한 달이나 지난 뒤에야 룰 위반을 신고했고 그로인해 3년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윤이나 프로-징계 해제

그 이후 KLPGA는 2024년 1월 이사회에서 윤이나 프로의 징계 기간을 1년 6개월로 줄여줌으로 징계기간이 해제 되어서 4월 열릴 2024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부터 윤이나 프로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이 가능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윤이나 프로, KLPGA 복귀 앞두고 OK금융그룹 한국 대학 골프 1차 대회에서 준우승 (gold-n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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