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Top)모델 '장윤주' 남편 첫 만남에 후욱~ 가게한 썰 너무 너무 잼있네요!!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탑모델이자 천만배우 장윤주가

남편과의 뜨거웠던 첫 만남....까지만

가랬더니 워킹에 노래까지 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이날 장윤주는 4세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썰을 풀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광고 촬영을 하려고 갔는데 그 촬영지 장소가 남편의 사무실이였답니다.

근데 사무실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는찰라에

 

'이분이 대표님이세요!' 라는 말을 듣고 봤더니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얼굴에 털이 북슬북슬 나있고 꼭 암스테르담에서 본 듯한 느낌이였다는 겁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나고,

 

남편이 '혹시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 하더라면서..

 

ㅎㅎ 속으로 올 게 왔구나! 싶었더랍니다.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그 당시에는 자신감이 있다보니 장윤주 본인이 위쪽 속옷을 잘 안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안입고 다녀도 텐션감??이 있었다고 ??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그날은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같이 찍어요'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의 팔뚝에 떡하니 밀착시키니 남편이 속으로 깜짝놀랐답니다.

 

'도대체 이 여자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요..ㅎ

 

그런데 장윤주씨가 말하는데 더 웃깁니다.

 

"밤마다 내 생각했겠지?!!" (푸~ㅎㅎㅎ)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ㅋㅋ

 

장윤주는 그런일이 난 다음 남편이 새벽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을 때, 자정마다 듣게 됐다고 하면서 또 그렇게 만나게 됐다.고 ㅎㅎ

 

이에 정재형씨가 말하길 "네가 적극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만난 거다.

진짜 순둥이 라고 했고,

 

여기에 장윤주 "범생이다. 날라리 누나 만난 거" 라고

맞받아 치면서 웃음을 자아 냈다고 하는 썰 이였습니다.

 

두 분 잘 어울리시고 진심으로 행복하게 아름답게 오래오래 즐겁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