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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이슈12

"8살 소녀의 살해범이 장례식 주재했던 목사님 이라니..." 미국 델라웨어 카운티 검찰의 잭 스톨스타이머는 "그는 모든 부모에게 최악의 악몽이었다", 그는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믿었던 가여운 8살 소녀를 살해했다. 그리고 장례식때는 물론이고 그 뒤로도 오랜 세월동안 그 가족의 친구인척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1975년 8월 15일, 지금으로 부터 거의 반세기 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인근 마플 타운십에 살고 있던 8살 소녀 '그레첸 해링턴'이 여름 성경캠프에 있던 도중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끝내 그 8살 소녀는 주검으로 돌아 왔습니다. 당시 목사였던 '데이비드 잔스트라(83세)가 장례식을 주재했다는데,,, 알고 보니 소녀를 납치하고 살해한 범인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여성이 경찰에 제보하게 되면서 목사.. 2023. 7. 26.
제일 믿는 사람에게 발등 찍힌 슬픈 사람들?? 어떻게 보면 연애가 소식이라, TV에서는 즐겁게 볼 수 있을 수 있어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너무 슬픈 얘기들 입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TV프로에서 "추성훈"이 매니저에게 사기 당한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요! 추성훈이 직접 당했던 사기 피해를 고백합니다. "형", "동생"으로 10년 동안이나 알고 지낸 형이 있었는데, 어느 날 매니저 겸 추성훈 본인의 돈을 관리해 주겠다고 해서 오랜 기간동안 알고 지낸 형이라 그에게 통장을 스스럼 없이 믿고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6년 정도 모았으니, 어머니께 집 한 채 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통장 잔고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헉! 통장에는 꼴랑 20만원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형이라는 사람이 추성훈이 데뷔 이후 6년 동안 모은 돈을 홀라당 다 가져갔다... 2023. 7. 24.
로또 8천만원 어치를 샀다구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상한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소식일까요?? 현행법상 복권은 1인당 한 가게에서 사고팔수 있는 한도가 "10만원까지" 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산의 한 복권점을 운영하는 가게 점주가 자신의 가게에서 무려 8000만원 상당의 로또를 사고 판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20일 부산 기장 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의" 등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을 운영하는 점주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로또를 관리하던 '동행복권'에서 A씨가 복권 판매 대금을 납입하지 않은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지난 3월 경찰에 고발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가 복권 판매 대금으로 미납한 금액은 무려 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 2023. 7. 21.
'벼락 부자'가 된 사람들은 왜? 대부분이 망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또 1등 당첨을 꿈꾼다. 그래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되어서 부자의 삶이 되길 원한다... 그러나 다음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사례) 로또 40억원에 당첨되어 '가족' 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경우다. 당첨자(60세) A씨는 2015년 로또 1등에 당첨되었는데 당시 당첨금이 무려 40억 3400만원이였다. 당첨된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는데, 그 원인의 시작은 어머니 B씨가 당첨금을 나눠달라고 요구하면서 부터 가족 관계에 이상 징후가 생기기 시작됐다고 한다. 어머니 B씨는 혼자서 손자들의 양육을 도맡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 A씨가 당첨금에 대해서 전혀 나눠줄 생각이 없자, 불만이 쌓이게 되었다. 그래서 2016년 8월 5일, B씨는 딸..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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