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부호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 블랙핑크 멤버와 열애설??

LA공연 참석

기사에 따르면 

12일 다수의 글로벌 매체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최고경영자 프레데릭 아르노(28세)가 블랙핑크의 멤버 중 한 명과 열애 중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 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 중 한명은 리사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내고 있지 않고 말을 아끼고 있다고 합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의 회장(알아보기 ▶세계 1위 부자, 루이비통의 베르나르 아르노 LVMH회장, 그는 누구인가? (gold-name.com))의 셋째 아들입니다.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짧은 영상에는 두 사람이 야외식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SNS영상 캡처

한편 일각에서는 영상 속의 남성이 프레데릭 아르노가 아니라 리사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셀린느의 직원이라는 말도 흘러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찐팬임을 늘 밝혀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 참석했으며,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현재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15일 예정된 공연을 위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