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금융범죄수사대가 큰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일명 학원가'강남 마약 음료 사건' 추가 검거 '총 60명'…中 도주 주범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3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와 금융범죄수사대는 "마약 음료 사건"에 가담한 일당 52명을 입건하고 그중에서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검거된 인원수는 총 60명, 그리고 이중에 11명이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범으로 확인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 이모씨도 중국공안 당국과 공조해 현지에서 검거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씨의 죄명은 마약류관리법상 영리 목적 미성년자 필로폰 제공, 범죄 단체활동, 특수상해, 특수상해 미수, 공갈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새로 검거된 일당 중에는 범행에 사용된 카카오톡 계정을 판매한 A씨와 전화사기 가담자 B씨, 유심 판매자 C씨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A씨 등 4명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마약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눠지도록 범행을 지시했고, 음료를 마신 자녀의 부모에게 전화로 협박할 때 사용된 카카오톡 계정과 휴대전화 유심을 불법 판매해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B씨 등 11명은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배부한 아르바이트생 김모 씨에게 전화사기 현금을 수거활동을 하도록 지시하고, 또한 전화사기 피해자 18명으로부터 가로챈 2억5000만원을 국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중 8명이 구속 상태에서 수사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C씨 등 37명은 지난 4월 검거된 김모 씨의 발신 번호 변작기에 사용된 대포 유심을 불법 판매한 혐의가 적용되었으며,
이들 일당은 지난 4월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남녀 4명이 고등학생에 상대로 기억력 상승 음료를 준다는 시음회를 열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음회에서 제공된 음료에는 필로폰 성분이 있었으며, 총 18병이 살포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그일 이후에 일당은 돈을 주지 않으면 자녀 복용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학부모들을 협박했고, 피해 신고를 접수 받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를 벌이다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직접 수사에 나서게 되었고,
범행 발생 직후 마약을 나눠준 아르바이트생 4명이 경찰에 자진 출석 또는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 씨에게 범행 지시를 받고 국내에서 일을 진행한 혐의를 받는 길모(26) 씨,
협박 전화번호 변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39) 씨,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박모(36) 씨는 구속상태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씨는 중국에서 마약 음료를 담을 빈 병과 판촉물 등을 길 씨에게 보낸뒤 2022년 4월 강남구 일대에서 필로폰 성분이 든 음료를 "집중력 강화 음료" 라고 속여서 15~18세까지 피해자 13명에게 마시게 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필로폰 성분이 든 음료를 복용한 6명은 환각 증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경찰은 이 씨가 중국 공안에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씨의 국내 송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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