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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장의 구조

by 럭키영진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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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구조

 

1 = 티잉 그라운드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 에어리어(teeing area),

티 박스(tee-box)는 티(tee)라고 줄여서 부르는 출발 지점이다.

티 박스는 주위의 지면보다 약간 높이 솟아 있으며 직사각형의 평평한 형태로 되어 있고 잔디는 그린처럼 최대한 미세하게 깎아놓는 것이 보통이다.

각각의 티 박스에는 두 개의 마크가 놓여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선을 가로로 하고, 마크 뒤쪽에서 두 클럽 길이의 선을 세로로 한 직사각형의 구역 안에서 골퍼가 티 펙(tee peg)이란 못 위에 공을 올려 놓고 제1타를 친다.

 

티 박스는 홀에서 먼 순서대로 3개로 구성되어 있다.

 

  • 챔피언 티 (championship) : 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마크는 흰색이다. 대회시합용으로 사용된다.
  • 레귤러 티 (regular tee)      : 홀에서 중간 부분에 떨어져 있으며 마크는 노란색이다. 남성용 및 숙련자용으로 사용된다.
  • 레이디스 티 (ledies tee)    : 홀에서 가장 가까이 있으며 마크는 빨간색이다. 여성, 초보자, 아동용으로 사용된다.

 

2 = 워터 해저드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코스 안에 있는 물로 채워진 장애물로, 그 형태는 호수, 연못, 습지, 냇물 등 다양하다.

 

3 = 러프

러프(rough)는 페어웨이의 외곽 부분에 잔디를 덜 다듬어 잡초 및 수림으로 형성된 것으로 타격감이 페어웨이보다 떨어지는 곳이다.

 

4 = 아웃 오브 바운스(OB)

아웃 오브 바운스(out of bounds)는 O.B. 줄여서 부르며, 허용되지 않은 장외 지역을 가리킨다. 장외 구역 외에 코스 안에서도 OB 구역이 있는데, 말뚝과 담장 등으로 경계를 높여 구별해주고 있다. 이 곳에 공이 들어가면 벌점으로 페널티 1타가 부가되고 공은 치기 전의 장소로 되돌아 가서 놓고 다시 쳐야 한다.

 

5 = 벙커

샌드 벙커(sand bunker): 골프장 중간 마다 움푹파인 곳에 모래가 깔린 지역으로 공이 모래에 파여 있어 타구가 어려운 곳이다. 위치에 따라 페어웨이 좌우에 있는 사이드 벙커(side bunker), 중앙에 있는 크로스 벙커(cross bunker), 그린 주위에 있는 가드 벙커(guard bunker)가 있다.

 

6 = 워터 해저드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코스 안에 있는 물로 채워진 장애물로, 그 형태는 호수, 연못, 습지, 냇물 등 다양하다.

 

7 = 페어웨이

페어웨이(fair way)는 '정상적인 통로'라는 뜻을 가진 티에서 그린까지 구간의 중앙 부분에 있는 코스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으로, 잔디를 잘 다듬어 정상적인 타격감을 가지고 있다.

 

8 = 그린

퍼팅 그린(putting green)은 평균 660∼990m2(200∼300평) 넓이에 잔디를 매우 짧게 깎아놓아 다듬은 곳이다. 그린에는 지름 10.79cm(4.25인치)의 구멍이 있으며 홀(hole)또는 컵(cup, 일본에서만 사용)이라고 한다. 홀은 멀리서도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홀에 핀(깃대)를 꽃아 세워놓는다. 공이 그린에 올려진 후 퍼터(putter)를 이용해서 홀에 넣으면(홀 인, hole in) 그 홀의 경기는 끝난다.

 

9 = 핀(깃대)

 

10 = 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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