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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상금 랭킹 순위 TOP 1위 ~ 10위   TOP 11위 ~ 20위   2024년 LPGA 상금 랭킹 순위 (gold-name.com) 2024년 LPGA 상금 랭킹 순위TOP 1위 ~ 10위   TOP 11위 ~ 20위gold-name.com 2024. 6. 17.
최종 6언더파로 정상에 오른 "헐크" 브라이슨 디샘보, US오픈 우승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고 있는 리브(LIV) 골프에서 활동하는 브라이슨 디샘보(31·미국)가 생애 두 번째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브라이슨 디샘보는 2024년 5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빌리지 오브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에서 열린 제124회 PGA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브라이슨 디샘보는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브라이슨 디샘보는 공동 2위 그룹과는 3타 차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17번 홀까지 버디 2개, .. 2024. 6. 17.
KLPGA 투어 4연패,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달성한 박민지 프로 2021년 경기도 파주 서서울CC, 2022년 이후 설해원에서 치러진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민지(26, NH투자증권) 프로, KLPGA 투어 단일대회 최다연패의 대단한 신기록을 썼다. 지난해까지 1980년대 최고선수 구옥희 전 KLPGA 회장(작고)이 수원오픈, 쾌남오픈, KLPGA 선수권에서 각각 3연패를 기록했고 강수연(하이트컵 여자오픈), 박세리(서울여자골프선수권), 김해림(교촌레이디스오픈), 박민지(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가 뒤를 이었다고 한다. 박민지 프로는 2024년 5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56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사흘째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면서 합계 13언더.. 2024. 6. 10.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LPGA 세계 1위 넬리 코다, US여자오픈 파3홀 10타! 천하의 세계 1위 넬리 코다가 2024년 5월 3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컬럽에서 열린 2024년 US여자 오픈 1라운드 12번홀에서 최악의 10타를 기록하며 홀아웃 했다.  넬리 코다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 그리고 셉튜플 보기(Septuple Bogey) 1개를 기록하며 10오버파 80타를 쳤다. 지난해 US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80타를 친 코다는 최근 2개 라운드에서 연속으로 80타를 치는 심적으로 너무 괴로운 수모를 겪게 됐다. 10오버파 80타를 기록 넬리 코다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고, 긍정적인 생각도 많지 않다”며 “전반적으로 나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나.. 2024. 5. 31.
154번의 도전에서 KLPGA 투어 우승, 꿈을 이룬 배소현 프로 2011년에 KLPGA 입회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를 참여해서 활약한 배소현 프로에게는 꿈 같은 첫 우승이다. 2024 시즌 9개 대회에 참가해 상위 10위권의 진입도 단 한 차례뿐이었다. 배소현 프로는 "그동안 챔피언조에서 시작했던 적도 많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욕심을 내려놓고 플레이 했는데 잘 안되었는데, 이번엔 욕심을 내고 독하게 쳤는데 우승까지 했다"라고 돌아봤다.특히, 박도영 프로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난 후  "더욱더 집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를 악물고 게임에 집중했다. 그 결과 배소현(31,프롬바이오) 프로는 2024년 5월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으며 합계 9언더파 207타를.. 2024. 5. 2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박현경 프로" 2024년 두산 패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마지막 날인 19일 벌어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우승을 거머쥔 박현경 프로는 "올해 딱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고 하며 첫 번째로 상반기의 우승, 두 번째로는 메이저 대회 우승, 세 번째로는 대상 수상이다. 3가지 중 한 가지를 이뤘다고 한다. 우승상금 2억2,500만원을 받은 박현경 프로는 시즌 상금 1위(4억8,523만1,799원)로 7계단 도약했다. 준우승한 이예원 프로는 상금 1억350만원을 추가해 2위(4억6,463만3,038원)로 한 계단 올라섰다.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박지영 프로와 황유민 프로는 상금 3위(4억3,276만2,717원)와 4위(3억9,030만1,040원)로 두 계단씩 밀려났으며, 이로써 KL..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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