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7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안병훈, 우승해서 감격스럽고, 가족들과의 사랑은 더 감동스러웠다. 안병훈 프로는 16~18번 홀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김주형 프로에게 1타 차로 뒤진 채 16번 홀(파4)에서 8m 거리의 그림같은 멋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를 한 안병훈 프로, 결국 17번 홀(파3)에서 3m 파 퍼트를 실패하면서 우승을 놓칠 것 같았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18번 홀(파5)에서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으며 다시 살아나면서 연장전에서 승부를 완전히 뒤집었다. 안병훈 프로가 2024년 10월 2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김주형 프로와 동타를 이루면서 연장 첫 홀서 황홀한 버디를 성공시키며 최종 우승했다. 우승 상.. 2024. 10. 28. 이름 만큼 멋진 역전 우승을 쏘아올린 리디아 고, 단독 3위를 기록한 유해란 프로 2024년 9월 23일 한국시간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현대가의 며느리 '리디아 고' 가 9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유럽에서 믿을 수 없는 3주를 보내고 3주를 쉬고 나왔기에 우승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초반 라운드에서 이틀 동안은 나름대로 잘 쳤고 어제는 버텼다며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것이기에 본인은 더 나은 골프를 하고자 노력했는데 여기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건 매우 특별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리디아 고는 5타 차로 이기고도 쉬운 적은 전혀 없었다며 10타 차로 이기더라도 쉽다고 느끼지 못할 수.. 2024. 9. 23. 루키 대학생 유현조 프로(19세), KLPGA 투어 2024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KLPGA 투어 역사상 신인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2019년 임희정 이후 5년만에 유현조 프로 뿐이다. 특히 이번 시즌 신인 우승은 유현조 프로가 처음이고, 역대 신인 선수의 메이저 우승도 유현조 프로가 10번째에 불과하다고 한다.이뿐만이 아니다. 신인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을 들어 올린 건 2013년 전인지 프로의 한국여자오픈 이후 역대 8번째이고, 11년만의 대기록이라고 한다. 정말 경사도 이런 경사가 없다. 이날 블랙스톤 이천GC KLPGA투어 시즌 네 번재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유현조 프로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를 쳤으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를 .. 2024. 9. 9. 2024년 LPGA 상금 랭킹 순위(2024.09) TOP 1위 ~ 10위 TOP 11위 ~ 20위 2024년 PGA 상금 랭킹 순위 (gold-name.com) 2024년 PGA 상금 랭킹 순위TOP 1위 ~ 10위 TOP 11위 ~ 20위 2024년 LPGA 상금 랭킹 순위 (gold-name.com) 2024년 LPGA 상금 랭킹 순위TOP 1위 ~ 10위 TOP 11위 ~ 20위gold-name.comgold-name.com 2024. 9. 3. 이전 1 2 3 4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