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박현경 프로"
2024년 두산 패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마지막 날인 19일 벌어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우승을 거머쥔 박현경 프로는 "올해 딱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고 하며 첫 번째로 상반기의 우승, 두 번째로는 메이저 대회 우승, 세 번째로는 대상 수상이다. 3가지 중 한 가지를 이뤘다고 한다. 우승상금 2억2,500만원을 받은 박현경 프로는 시즌 상금 1위(4억8,523만1,799원)로 7계단 도약했다. 준우승한 이예원 프로는 상금 1억350만원을 추가해 2위(4억6,463만3,038원)로 한 계단 올라섰다.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박지영 프로와 황유민 프로는 상금 3위(4억3,276만2,717원)와 4위(3억9,030만1,040원)로 두 계단씩 밀려났으며, 이로써 KL..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