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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이슈

제일 믿는 사람에게 발등 찍힌 슬픈 사람들??

by 럭키영진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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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당귀'

어떻게 보면 연애가 소식이라, TV에서는 즐겁게 볼 수 있을 수 있어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너무 슬픈 얘기들 입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TV프로에서 "추성훈"이 매니저에게 사기 당한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요!

 

추성훈이 직접 당했던 사기 피해를 고백합니다.

"형", "동생"으로 10년 동안이나 알고 지낸 형이 있었는데, 어느 날 매니저 겸 추성훈 본인의 돈을 관리해 주겠다고 해서 오랜 기간동안 알고 지낸 형이라 그에게 통장을 스스럼 없이 믿고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6년 정도 모았으니, 어머니께 집 한 채 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통장 잔고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헉! 통장에는 꼴랑 20만원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형이라는 사람이 추성훈이 데뷔 이후 6년 동안 모은 돈을 홀라당 다 가져갔다. 고 고백해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입니다.

 

추성훈의 고백 후,

은지원도 사기를 당한 경험을 얘기를 하게 됩니다.

은지원이 예전에 지인들과 요식업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친한 십년지기 형이 자신에게 사기를 쳤다.고 하며,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사기를 당한 것도 충격적인데, 더 충격적인건 그 십년지기 형이라는 사람이 은지원 자신보다 4살이나 어린 동생이었고, 담당 검사까지도 속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그리고 김종민도 본인의 경험을 얘기합니다.

곱창, 고기, 피시방, 의류 등의 사업에서 사기를 당한 윤정수를 잇는 '파산의 아이콘'이라는 닉네임이 있는데요~~ 김종민은 얼마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발언으로 고백을 합니다.

 

'사당귀'를 통해 처음 고백한다고 운을 띄운 후,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방송 바우처(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증서)를 자기 통장으로 한 뒤 김종민에게 조금씩 넣어줬다.고 합니다. 그러다 입금이 한번씩 안됐길래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입금이 조금 지연된다고 거짓말을 하더니 결국에는 큰 돈을 다 해 먹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입니다.

 

김종민은 "생각해 보니 자신에게 가장 많은 사기를 친 사람은 제일 친했던 사람"이였다며 본인이 겪은 경험담을 전했으며,

 

전현무도 말하길, "형과 동생으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더라"고 하면서 전해들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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